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론 우들리 (문단 편집) ==== vs. [[켈빈 가스텔럼]] ==== [[켈빈 가스텔럼]]과의 경기에선 초반 로우킥 미스로 골절상을 입었지만 [[http://www.bloodyelbow.com/2015/2/3/7968779/photo-tyron-woodleys-badly-broken-foot-from-1st-round-of-ufc-183-win|이렇게]] 판정으로 잡아낸 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경기가 극도로 지루하여 엄청난 야유를 들었다. 가스텔럼은 계체를 10파운드나 초과했지만, 결국 우들리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우들리는 경기가 끝나고 대전료를 돌려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졸전은 졸전인지라 야유를 듣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사실 우들리 입장에선 억울할 수도 있는 것이, 실제로 2라운드 우들리는 어지간한 선수들을 실신시킬만한 핵펀치를 몇 차례 적중시켰다. 그러나 가스텔럼이 이 주먹을 허용하고도 너무나도 멀쩡해서 우들리의 빅 샷은 존재감 없이 잊혀지고 말았다. 비록 여전히 인기는 없었지만 분명 랭킹 4위의 최상위 랭커였고, 아직 타이틀전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타이틀샷을 얻을 수 있는 매치를 받게 되었다. 바로 전 챔피언 [[조니 헨드릭스]]와 사실상 타이틀샷을 걸고 싸우게 된 것. 그런데 조니 헨드릭스가 감량고로 실신하는 바람에 경기가 취소되었다. 이후 헨드릭스가 그만 뜬금없이 신예 [[스티븐 톰슨]]에게 TKO를 당하는 엄청난 일이 발생하며 타이틀 경쟁 후보로 떠올랐는데, 우들리는 타이틀전이 아니면 경기를 뛰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그러나 톰슨은 이후 우들리를 압도한 적 있는 [[로리 맥도날드]]까지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잡아내며 사실상 넘버원 컨텐더로 등극했고, 마지막까지 타이틀샷의 행방은 알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결국 끝까지 고집을 부렸던 우들리가 팀 동료이자 챔피언인 [[로비 라울러]]와 대결하게 되었다. 즉 2016년 7월까지 1년 6개월동안 경기를 뛰지 않다가, 결국 UFC 201에서 메인 이벤트로 웰터급 챔피언 [[로비 라울러]]와 경기를 하게 된 것이다. 대부분의 팬들은 로리 맥도널드 전에서 보여준 한계 때문에 라울러가 손쉽게 이길 것이라 생각했다. 몇몇 전문가나 팬들은 라울러가 연속으로 혈전을 펼쳤기 때문에 내구력에 의구심이 있고, 공격을 잘 허용하는 라울러를 상대로 우들리의 한 방이 1라운드 승리를 이끌어낼 것이라 예측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우들리는 저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우들리는 긴 시간 공백동안 타격에 깨달음이 있었다며 [[무하마드 알리]]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